옆집 훈남에서 월드 슈퍼스타로 거듭난 ‘션 멘데스’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싱글 ‘In My Blood’ 공개

2018.04.05

 

팝 씬의 대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새로운 싱글 ‘In My Blood’로  컴백했다.

 

이번 싱글은 올해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정규 앨범에 앞서 공개한 싱글로, 슈퍼스타로서 입지를 다져오며 받은 압박감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기존의 음악 색깔과는 달리 록 사운드 전면 부각시키면서 션 멘데스의 새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In My Blood’에는 전작을 통해 션 멘데스의 대표 곡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Treat You Better’, ‘Mercy’를 프로듀싱 했던 테디 가이거(Teddy Geiger)가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션 멘데스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더불어 션 멘데스는 발매 다음날에 연이어 새로운 싱글인 ‘Lost In Japan’을 발매하며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을 하였다.

 

션 멘데스는 2015년 정규 앨범 [Handwritten]을 발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듬해 발매했던 두 번째 정규 앨범 [Illuminate]까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약 팝 씬의 슈퍼스타로 도약했다. 뿐만 아니라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 3년 연속 본상 수상과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Forbes) 선정 ‘영향력 있는 30세 이사 30인의 아티스트’, 타임지에서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관련 ARTIST

Shawn Mendes
훈남 10대 싱어송라이터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슈퍼스타로 거듭난 성장의 아이콘 션 멘데스(Shawn Mendes) 정규 4집 [Wonder]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저스틴 비버, 엘비스 프레슬리 다음으로 22살에 4개의 정규 앨범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남성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세웠다.
View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