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

2018.04.11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시아 24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부문 30인'에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총 일곱 팀의 한국인이 선정됐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고 쇼팽 콩쿠르 실황 앨범이 예약 주문만으로 인기 가요앨범을 제치고 온라인사이트 종합음반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조성진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6년 1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드뷔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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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in Cho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2016년 1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드뷔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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